[유럽증시] '美, 中 제품 관세부과 연기' 소식에 상승세

입력 : 2019-08-14 00:00:00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 간판


박대한 특파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13일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긴장 완화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3% 오른 7,250.9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1,750.13으로 거래를 마쳐 0.60% 상승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99% 오른 5,363.07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92% 상승한 3,357.16을 나타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관세를 12월 15일까지 3개월 남짓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9월 1일 자로 3천억 달러어치의 중국산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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