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트럼프의 무역갈등 해소 낙관 발언에 일제히 상승

입력 : 2019-05-15 00:00:00

현윤경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14일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갈등 고조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낙관적인 전망 표명에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97% 오른 11,991.62로 마감했다.





14일 상승 곡선을 그린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전광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 역시 1.09% 상승한 7,241.60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50% 뛴 5,341.35로 종료됐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1.31% 오른 3,364.38을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인상 공방 속에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전날 큰 폭으로 하락했던 유럽 증시는 이날은 반등에 성공해 전날의 낙폭을 만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매우 성공적일 것으로 예감한다"고 밝히는 등 향후 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발언을 내놓은 것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시장 분석가들은 이날 반등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관망세가 시장을 여전히 지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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