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금리 내리면 중국 상대로 게임 끝"..연준 압박

입력 : 2019-05-15 00: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리를 내릴 경우 중국과의 무역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 금리인하를 거듭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트위터를 통해 "중국은 늘 그랬던 것처럼 장사에서 그들이 잃고 있는, 그리고 잃게 될 것을 만회하기 위해 그들의 시스템에 돈을 투입할 것이고, 아마도 금리를 낮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연준이 이에 맞춰 금리를 내린다면 게임은 끝날 것이다. 우리는 이긴다!"면서 "중국은 합의를 원한다"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금리를 1%포인트 인하하면 미국 경제가 로켓처럼 치솟을 것이라며 정책금리 인하를 촉구한 바 있다.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지난 10일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 부과로 소비지출이 위축될 경우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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