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 4월 이후 최저

입력 : 2019-09-13 00:00:00

중국과의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주간 실업 수당 신청자 규모가 지난 4월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 고용시장이 견고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1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는 20만4000명 보다 1만5000명이 줄어든 18만9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블룸버그의 전망치 보다도 적은 것이며 지난 4주간 주평균 신청자수도 7월말 이후 가장 낮은 21만2500명으로 조사됐다.


또 이날 노동부가 발표한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미국의 8월 물가상승률은 기대치 이상으로 올랐다.


핵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보다 0.3%, 전년 동기 대비 2.4% 올랐다.


블룸버그의 설문조사에서는 CPI가 전월 대비 0.1%, 전년동기 대비 1.7% 상승이 예상됐었다.


이같은 물가상승폭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계획을 재고하게 할 수 있지만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전망과 무역전쟁에 따른 기업들의 투자 감소로 인해 예정대로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물가는 이달 1일부터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제품에 부과되는 관세를 올림에 따라 더 오를 전망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당초 10월1일부터 중국 제품에 부과하려던 관세를 2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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