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 SK에너지, 태양광 사업 진출..친환경·신사업 '두마리 토끼' 잡을까

입력 : 2019-11-21 00:00:00



원유를 정제해 석유등을 판매하는 정유사 SK에너지가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다. 연내 태양광 상업 가동을 목표로 정진한다는 방침이다. /더팩트 DB




SK내트럭하우스 부산 신항 사업소 부지 활용

정유사 SK에너지가 신성장동력으로 태양광 사업을 택했다. 미세먼지 배출 저감 이슈가 떠오르면서 친환경 가치를 창출하고 정유사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해 신사업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SK에너지는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SK내트럭하우스 부산 신항 사업소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연내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SK에너지가 부산 신항 사업소에서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하게 될 전력량은 연간 1.4GW에 달할 전망이다. 신사업 투자금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SK에너지의 이번 태양광 사업 진출은 최근 국내 정유사들이 비정유부문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있는 기조와 궤를 함께 한다. SK에너지의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과 정유업계 경쟁사인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 모두 2010년대 들어 비정유부문 비중을 늘리며 향후 발생할 불황에 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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