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까지 지하철 차량기지 4곳에 태양광 설치

입력 : 2019-06-13 00:00:00

= 서울시는 내년까지 방화·모란·천왕·고덕 지하철 차량기지 4곳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기지 정비고 지붕 유휴 공간에는 총 2천162㎾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들어선다. 이에 따라 태양광이 설치된 지하철 차량기지는 9곳에서 13곳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우선 방화·모란기지에 총 1천10㎾ 규모의 발전소를 설치한다. 6월 중 공사에 들어가 연내 발전을 시작한다. 내년 3월에는 천왕·고덕기지 옥상에 1천152㎾ 규모의 설비를 설치해 6월 중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들 기지 4곳이 태양광으로 생산하는 전력량은 매달 약 208MWh에 이를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서울 지역 701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서울시의 총괄 아래 서울교통공사가 기지 공간을 제공하고 서울에너지공사가 부지를 빌려 태양광 패널을 설치·운영한다.


서울시는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면서 노후 지붕도 함께 보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 산하기관 외에도 공공기관, 교육청 등과도 협력해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공공부지 전체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왕 지하철 차량기지 태양광 설비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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