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37 맥스 기종에 조종석 경고등 옵션 채택

입력 : 2019-03-22 00:00:00



보잉 737 MAX 8 기종. 2019.3.12/뉴스1 © News1


= 미국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이 두 차례의 추락사고를 일으킨 737 맥스 기종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조종석 경고등 옵션을 채택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잉은 종전에는 '받음각' 불일치 경보를 제공했다. 받음각은 비행기 날개의 절단면 기준선과 기류가 만들어내는 각도를 말한다.


이는 AOA 판독값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이를 조종사에게 경고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규제당국이 요구하는 사항은 아니었다.


소식통들은 이제 보잉이 구형 항공기에 처음에는 없었던 이 조종석 경고등을 새로 장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보잉은 이 같은 사안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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